저는 평소 라메르 핑크포세린과 샤넬 젤쿠션 로즈컬러를 애용했어요!
들뜸이나 다크닝 그리고 누런톤의 베이지를 정말 싫어해서 차라리 비싼거 쓰자하고 다른 쿠션을 아예 쳐다도 안보는 저를 정착시켜준 쿠션이에요🤍
원래 이렇게 구구절절 후기쓰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좀 더 자세히
주문하실때 큰 도움 되셨으면해서 몇자 적어봅니당!
트러블은 없으나 흉이 좀 있어서 관리 열심히 하는
편이라 피부를 막는 답답한 쿠션을 싫어해서 혹시..그러진 않을까
더운 여름에 안그래도 기름진피부 더 덧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화장품 하나 고르는대도 많은 고민을 하는 제가
벌써 두개를 쟁였습니다..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샤넬톤에 라메르 타입이랄까
리필도 비싸서 부들부들 했는데
좋은 쿠션 만난거 같아서 너무 좋네욤 ㅎㅎㅎ
처음 사용할때 스킨로션바르고 약간에 텀을두고!
살짝 찍어서 밀어바르고 그다음 톡톡톡 찍어 발라주시면
고정되서 마스크에 묻어남도 덜하고 만족해요 ㅎㅎ
릴리베스 오래오래 공구해줘요 나 당분간은 이거만 쓸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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